세계여행/GREECE
[에게해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D+18, 85Km - 아테네까지 50km
요호호
2013. 9. 2. 18:20
ㅡ 자전거로 인생을 배우다.
우리는 수 많은 갈림길에서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이 잘못되었을 경우,
더 무겁게 느껴지는 페달을 밟아
왔던 길을 돌아가야 했다.
하지만 누구도 탓할 수 없다.
그 선택은 '우리'가 했으니.
인생도 이와 같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