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다/책
#1102_우리가 섬세해졌을 때 알게 되는 것들
요호호
2016. 2. 13. 17:15
36.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묻기 전에 나는 누구인기를 먼저 물어라.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려 하기 전에, 인생이 당신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에 귀 기울여라
42. 내가 기장 좋아하는 일, 히코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과 세상이 7홍 장 필요로 히는 것을 한 방향으로 맞추는 것이다. 세상의 결, 우주의 결을 느끼고 그 결에 따리갈 때 순조롭고 자연스럽다. 미치 돛단배가 순풍에 돛을 올리고 가는 것처럼 . . . . . .. 우주가 나를 도와주는 듯하고 세상이 나를 뒤에서 밀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 아은다.
45. 내면이 만족하고 울림을 갖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영혼의 목소리 , 영혼의 결과 만나게 된다. 일상의 많은 선택 상황에서 가치는 선택의 기준으로서 중요하다. 그 기준을 가지고 갈림길에서 선택하고 길을 가다보면 결국에는 사명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소명 사명, 비전, 가치....... 이 모든 것들을 머리'로 생각하려고 하면 더 어려워지고 발견하기도 쉽지 않다. 이것은 내 존재의 울림과 떨림이기 때문에 존재 전체를 통하여 그 울림과 떨림을 느껴야 한다. 그것을 느낄 만큼 섬세해지면 다른 존재, 세상의 울림과 떨림도 느낄 수 있다 그들과 공명할 수 있다. 내 결과 세상의 결이 만나 힘께 흐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