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는 이런 편지를 썼다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는 무엇일까.
보잘것없는 사람, 괴팍스러운 사람, 불쾌한 사람일거야.
사회적 지위도 없고, 그것을 갖지도 못할,
요컨대 최하 중의 최하급 사람.
그것이 정말 사실이라고 해도 언젠가 내 작품을 통해
그런 괴팍하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가슴에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겠어."
나의 빈센트 영제야
넌 오늘도 너의 길을 달리고 있겠지.
생일은 내일이지만 미리 생일 축하한다.
함께여서 고마웠다.
다시 만났을 땐 우린 또 다른 사람들이 돼있겄지.
우리 서로의 길위에서
가슴 속엔 각자의 불을 품고 다시 만나자.
요컨대 최하 중의 최하급 사람.
그것이 정말 사실이라고 해도 언젠가 내 작품을 통해
그런 괴팍하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가슴에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겠어."
나의 빈센트 영제야
넌 오늘도 너의 길을 달리고 있겠지.
생일은 내일이지만 미리 생일 축하한다.
함께여서 고마웠다.
다시 만났을 땐 우린 또 다른 사람들이 돼있겄지.
우리 서로의 길위에서
가슴 속엔 각자의 불을 품고 다시 만나자.
그날까지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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