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프랑스의 마을

왠지 꿈에서 본 듯한 이곳
설마, 저는 전생에… ?

태국에서 마사지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프랑스 친구들.

유럽에 오면 놀러오라고,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에피타이저부터 시작돼서 메인, 디저트로 이어지는 식사,

커피와 크로와상 빵으로 시작하는 아침,

여유로운 하루,

프랑스 인들의 일상을 느낀 일주일이었습니다.


프랑스 브리타니


프랑스 브리타니



프랑스 브리타니



프랑스 브리타니프로포즈 금지!





프랑스 브리타니 여행니꼴라 아저씨

작별//

일주일 동안 얻어먹고만 가는 제게
앞치마 선물을 주신
Nicola 아저씨

.
여행은 짐을 줄여가는 과정이면서
감사는 점점 늘여가는 과정일까요

Goodbye
I am leaving tomorrow
from my friend, Noemie,'s house.
I've received so many things.
Thank you all ... for everything

I am learning that the Travel is Time,
the luggage is getting light
but the memories is getting heavier.

Merci beaucoup !! À bientôt!


노에미에에게는 4명의 조카가 있죠.

그 4명의 조카 중에 청일점인 수아.

그래소 모든 가족들의 사랑을 더더욱 듬뿍 받고 있죠.

어느날 고집불통 수아가 할머니 집에 놀러왔습니다.

트랙터 덕후, 수아(3)

프린스 챠밍 수아와
프린스의 웃음을 에너지로 움직이는 트랙터

트랙터 덕후들이 마주쳤다.

꼬마 트랙터와 할아버지 트랙터

a Little tractor & Grandfa tractor
in Erdeven, France


니콜라 아저씨가 모두의 집중을 받고 있다.

요리사 니콜라 아저씨는
요리는 잘 했지만 카드는 잘 못했다...
본인이 제안한 게임임에도 순식간에 파산해버렸다.
카드 따위!하며 카드를 던져버리고 떠났다.
아무일 없다는 듯 소파에 누워 티비를 틀었다.

Chef Nicola is good at cook
but not good at Card.
He threw his cards and left.


오른쪽에서부터 노에미에, 노에미에의 남자친구, 사브리나(두 사람이 마사지학교 친구), 노에미에의 사촌 동생들, 노에미에의 할머니, 노에미에의 아빠 니콜라, 노에미에의 엄마

아빠와 파리를 여행했습니다.
한 달 후, 다시 프랑스에 왔습니다.
이번에는 파리에 가지 않았습니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 반에 왔습니다.

태국에서 같이 마사지 학교에 다녔던 친구들
노에미에와 사브리나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죠.

Here I came to France again.
To meet the Friends who
I met in Thai massage school.


남자라면 다 안다는 GTA 5
조작이 정말 어렵군요.

경찰이 달려와도 뺑글뺑글
찻길 위에서 뺑글뺑글
누가 나한테 총을 쏴도 뺑글뺑글
아까부터 같은 자리에서 뺑글뺑글
...아오


오늘 밤, 이집트를 향해 떠납니다.
내일부터는 아프리카 여행이 시작되네요.

무작정 프랑스 리옹에 와서 2주,
시내구경 한번 제대로 하지 않았지만, 
다양하고 분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난 것 같습니다.

먼훗날 리옹을 생각할 때
리옹이라는 장소가 아닌
함께했던 사람들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땅, 새로운 문화

아프리카 이집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조르바, 로한스, 와우

로한스와 와우의 깨방정 웃음

조르바의 생일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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