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초기엔 다른 나라의 '사람들'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행을 시작한지 226일.
흔히 하는 말 '사람이 다 똑같지 뭐' 라는 말처럼 
람들 안을 들여다보면
아름다운 것에 감동하고
재밌는 농담에 웃고
화도 내고 눈물도 흘리는
우리와 같은 인간임을 느낍니다.
인간의 영혼이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다 같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을 보는 것만큼 그 사람들이
살고있는 환경(‘다름'을 만드는 시스템)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랑스 리옹입니다

프랑스 리옹

  

사람이 환경을 만들고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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