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더라니



벨기에 친구 캐롤린의 집에서 일주일.
또다시 떠나야 할 시간. 다음 목적지는 네덜란드.
신세를 지게 될 친척 집에 선물을 사갔다.

벨기에는 초콜릿이 특산품이라고?
(나는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초콜렛이지.
읭? 
SWITZERLAND...?
이거 스위스 초콜렛...?

익숙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던데
영어가 익숙해지고 있다는
희망의 징조 ... ㅜㅜ?

게다가
EU는 경제 연합체이므로
벨기에 물건이든
스위스 물건이든
네덜란드에서는 전혀 메리트가 없다..


'세계여행 > NETHERLAN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덜란드의 가을과 함께 자전거를  (0) 2014.07.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