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내부
영제 학교 동문이신 태철이 형님.
태철 형님은 베트남에서 파견 근무 중이셨다.
식중독으로 고생한 우리들을 호치민의 맛집에 데리고 가주셨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와서 식사한 곳이라고.
베트남 음식은 '고수(Coriander)' 들어간 거 빼고는 우리 입맛에도 맞는듯 하고 실제로 참 맛있다.
(고수는 우리 나라로 치면 '파' 같은 개념의 향신료라고 한다.
고기를 저장하는 데도 쓰인다고...)
베트남 맥주, 사이공.
태철 형님(우)과 동호
먹는 것 처럼 사는 것도 열정적이었으면 좋겠다.
식사 후에는 호치민시의 한 (바)에 갔다.
수준급의 노래를 부르는 밴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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