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봄을 맞아 우리 동네에 봄맞이 큰장이 열렸다. 
.
봄맞이 큰장은 '모종'장으로 시작된 장이다.
모종을 파는 김에 우리 아나바다 장도 함께 열고 먹을 것도 팔자.
그래서 마을 큰 장이 되었다.
주로 입던 옷이 나오는데 
어제의 핫플레이스는 장난감 가게였다.
그야말로 
아이의, 아이에 의한, 아이를 위한 
(돈은 엄마 지갑에서)
장난감 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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