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주변에 책 내신 분들 간혹 만났지만 이렇게 어쩌다보니 운좋게 책 내는 과정을 오롯이 본 적은 없었던 듯.
책 나오기 전엔 사진 많아 비쌀 것 같다고 하고 책 나오고 나선 크기 비슷한 다른 책보다 비싸다고 툴툴댔는데,
읽고 나니 내 자네의 경험을 너무 값싸게 샀다는 생각이 들게 한 글이었어.
오래 보지 못했지만 작년보다 올해 더 좋아보이는 동호야. 시도와 과정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하게 해줘 고맙다.
저자의 첫 책이자 출판사의 첫 책이라는 이 책을 응원하기 위해 이렇게 기록.
(박일주양이 페북에 남겨준 글을 옮겨왔습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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