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시간이 흐른 뒤에도
태양은 결코 대지에게 말하지 않으리.
"너는 내 은혜를 입었어"라고.
보라, 그런 사랑이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온 하늘이 밝게 빛나는 것을.
온 하늘이 밝게 빛나는 것을.
ㅡ 하피즈
'만나다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표절 시인이었네_이재무 (0) | 2020.07.27 |
---|---|
<다시 봄>노란 리본 (0) | 2016.02.14 |
이 모든 시간이 흐른 뒤에도 (0) | 2015.09.22 |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 (0) | 2015.07.02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 | 201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