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57Km - 아테네까지 677km
펑크난 자전거를 세워둔 채
길에서 잘 순 없다는 생각에
빠르게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보며
연신 손을 흔들었다.
'히치하이킹'
단 두번만에 성공한 우리는
룰루랄라 쾌재를 부르며 다음 마을로 향하며 말했다.
"펑크따위가 우리를 막을 소냐!"
"우리는 할 수 있다!!!"
'세계여행 > GREE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게해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D+9, 71Km - 아테네까지 687km (0) | 2013.08.23 |
---|---|
[에게해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D+8, 0Km - 아테네까지 677km (0) | 2013.08.23 |
자전거 여행] D+6, 길을 헤맸다. (0) | 2013.08.23 |
그리스 자전거 여행 일주일째 입니다. (1) | 2013.08.23 |
[에게해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D+6, 65Km - 아테네까지 734km (0) | 201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