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해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D+6, 65Km - 아테네까지 734km

역시 시골인심은
한국이나 그리스나 같았다.

마을에서 식당을 찾으러 다니는 우리에게
샌드위치와 물을 기꺼이 내주시면서
안전한 여행하라는 조언까지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

그 분들의 '한끼'에 
아직도 가슴이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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