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해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D+3, 0Km ㅡ 아테네까지 960km

자전거는 결국 우리의 체력보다 강인하지 못했다.
페달의 너트가 빠지는 아주 심각한 결함이 발생했고
우리는 오늘 라이딩을 할 수 없었다.

얼마나 다행인가?
길에서 발견되지 않은 것이.

결국 오늘 하루는 자전거를 수리하고
체력을 보충하기로 했다.

휴;;; 다행이다.
자전거가 고장나서
정말 다행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