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해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D+2, 74Km ㅡ 아테네까지 960km
어제의 무리가 몸에 그대로 남아있지만
우리는 무거운 몸을 움직였다.
주행 준비 및 자전거의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자전거는 이상이 없었다.
장비가 준비되니, 이제
피곤한 몸이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아파오는 다리,
저리는 팔,
뻐근한 목,
바짝바짝 마르는 입술과 목.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신 음료수가
몇 병인지 모르겠다.
'완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은 여전하다.
과연 우리는 아테네까지 갈 수 있을까?
D+2, 74Km ㅡ 아테네까지 960km
어제의 무리가 몸에 그대로 남아있지만
우리는 무거운 몸을 움직였다.
주행 준비 및 자전거의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자전거는 이상이 없었다.
장비가 준비되니, 이제
피곤한 몸이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아파오는 다리,
저리는 팔,
뻐근한 목,
바짝바짝 마르는 입술과 목.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신 음료수가
몇 병인지 모르겠다.
'완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은 여전하다.
과연 우리는 아테네까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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