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박영준 코치님
아시아와 유럽 문화의 접점 터키.
아시아 여행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행 125일 이제야 여행을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드네요.
여전히 부족한 저희이지만 부족함을 채워주는 서로가 있고
지구 반대편에서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여기 중력의 힘을 이겨내고
태양과 함께 떠오르는 열기구들처럼
별탈없이 이곳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된 어른이 많은 사회,
어떤 모습일까요?
열기구를 띄우는 따뜻한 공기처럼
'팔로 미'가 아닌 '위드 미'를 말하는,
공존하기에 아름다운 카파도키아처럼
함께 가고 헌신하며 먼저 실천하는
사람이 많은 사회일까요?
비거게임을 통해 만나게된 박영준 코치님.
따뜻함과 뜨거움을 주신 박영준 코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세계여행 > SharingLOVEproje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해 프로젝트 #23 재봉아 희라야 (0) | 2014.07.09 |
---|---|
WOW의 '사랑해' 릴레이] No. 18 ㅡ 형 (0) | 2013.09.02 |
WOW의 사랑해 릴레이] No.9 아이진로 파이팅 !! (0) | 2013.08.23 |
WOW의 '사랑해' 릴레이] No. 17 - 신우옹 사랑하오 (0) | 2013.08.23 |
WOW의 '사랑해' 릴레이] No. 16 종혁군과 현아양의 100일 축하 (0) | 201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