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이스탄불에서 기분 좀 내보시려고 레스토랑을 갔는데 알고보니 바가지 식당.
“나 호구됐다”를 계속 꿍얼 거리셨던 형님.
소탈하고 구수한 입담을 보여주신 형님과 누님.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 두 분.
파묵칼레에서 헤어졌는데,
이스탄불에서 길을 걷다 우연히 다시 만난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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