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어느 버스 정류장

이곳은 영국.
다른 점 찾기 #1

버스 스탠드가 왜 반대 방향으로 되어 있을까?



런던 광장의 예술가



그리고 우리와 다른 점 #2

공간(아무것도 없는 빈 곳), 다양성의 텃밭

런던에는
어디에나 공간이 있다.
공원, 광장, 박물관, 미술관 ...

그곳에
그림을 채우던
공연을 하던
시장을 열던
쭈그려 밥을 먹던
상관없다.

이런 빈 공간이 바로
다양성이 자라는 텃밭일지도.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말.
이 생각난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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