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산장 전경
미리 가져간 커피. 믹스와 드립백
덕분에 두 종류 커피를 먹는 호사
이 나무. 무슨 나무인지 모르지만
푸른 잎을 여전히 드리우고 있습다.
금산입구까지 하산 1시간+ 상주까지 도보 1시간
드디어 도착한 상주 은모래해수욕장.
톳, 미역, 김이 잔뜩 널부러져 있다.
돌담길. 키높이로 쌓인 돌담은 새로운 정취를 준다.
유자. 있어도 안따간다. 부럽다.
빨간 감이 달린 풍경은 많이 보지만 푸른 잎새귀 속에 노란 열매가 송송 달린 풍경은 가슴이 뛴다.
남해의 겨울 논. 시금치, 마늘, 유채 이모작이 논마다 색을 다르게 한다.
남해의 겨울에는 얼음이 보이지 않다.
아직 소한이 아니라 그럴수 있지만.
일찍부터 춥고 늦게까지 추운 우리동네에 비해 ..
집들도 외부에 열린 형태로 많이 지어졌다.
'ㄴ'형 혹은 'ㄷ'형으로. 기분탓인지 넉넉해 보인다.
이곳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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