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렀기 때문에 우리가 변한 게 아니라 
우리가 변했기 때문에 세월이 흐른 것이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만, 
결국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김연수, <청춘의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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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때문에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세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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