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제철인 꼬막
따로 양념 없이 찐채로 먹는걸로도 충분히 꿀맛.
시장에서 1kg 5천원씩 2사람 2-3kg면 충분.
꼬막총양의 15%정도 물을 채워 끓인다.
꼭 넘치지만... 끓어넘침 주의.
끓고 나서 약불에 조금 더 뜸 들이면 된다.
하나 까먹어봐서 다 익었는지 확인
크기가 작아도 충분. 크면 오히려 질기다고..
해감에는 의견이 분분한데
어두운 곳에 소금물에 담궈 놓으면 된다는 의견
(그래도 뻘이 조금 나온다)
꼬막은 해감이 안되니 먹을 때 갯벌을 헹궈먹으라는 의견
이 있다.
- 냄비째 식탁에 올려 꼬막 삶은 물로 헹구면 좋다
김치전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오징어나 치즈를 넣어도 좋지만
주재료 김치가 좋으면, 그걸로 충분
우리동네는 충청도 김치. 남도와 북부의 중간에 위치하여 중간 정도의 젓갈을 쓴다. 새우젓으로 맛을 냅니다.
김치를 칼로 썰어 넣을 것 없이
그릇에서 가위로 잘게 자른다.
밀가루 반, 김치 반, 김치 국물을 넣고 부족하면 물 조금.
조금 질펀하게 반죽을 만들고
기름은 충분히(적으면 빵이 된다)
참고로 카놀라유는 100% GMO(유전자조작생물)이니 쓰지도 사지도 않으시길 권해요.
첫 장을 부쳐 간을 본 후, 간을 조절.
맛잇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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