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 뉴델리 한국대사관

대사관으로 피서를 온 저희.
(파키스탄 비자를 받으려면 보증서가 필요합니다. 
대사관에 보증서를 물어보러 갔죠
대사관에서는 파키스탄의 치안이 불안하다며 보증서를 써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결국 파키스탄 비자는 못 받았답니다.)

인도 여행 뉴델리 한국대사관


그리고 대사관에서 일하는 상규!
상규야 너 정말 대사관에서 일하는구나.

겸사겸사 점심도 얻어먹었습니다.
영사님께서 
청년들이 여행하느라 고생한다고
택시비와 생수 한 병 은혜를 내려주셨습죠.

인도 여행 뉴델리 한국대사관

너를 인도에서 만나다니.

주한인도대사관 인턴으로 뉴델리에 있는
구운초등학교 동창 (잘 생긴)상규!

어쩌면 나는 너를 만나기 위해 이곳
인도로 오지않았을까는 너무 뻔한 거짓말.

반가웠다!
밥'사줘서' 고마워,
툭툭비 '내줘서' 고마워
너는 진짜 사나이구나.
건강히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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