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홍성
함께 하시는 분 -
시장 사랑방<문전성시>의 센터장님
머리에 왁스를 바르지 않고 출근한 오늘.
작은 변화를 캐치하신 센터장님.
“동호씨, 머리 잘랐어요?”
“아뇨, 왁스를 안 바르고 왔어요.”
“어머, 안 바른게 청년스럽고 좋은데 왜 발랐어요? 나이 들어 보이려구요?”
“...잘 생겨 보이려고요”
“…"
사람은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을 알아간다고.
고마워요, 센터장님
.
몇 년전, 홍성군은 <문전성시>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이후 시장에는
컬쳐 커뮤니티 비즈니스 센터,
시장 사랑방이 생겼다.
시장 사랑방에는
시장 손님, 상인분들이 차를 마시러 오고,
홍주성 천년여행길의 안내소이자 게스트하우스며,
문화강좌가 열리는 공간이다.
동호가 일하는 ‘홍성 협동사회경제 네트워크'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가진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이동호 사무국장은
매일매일을 센터장님께 의지하고 있다.
사진은 센터장님의 한지공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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