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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일자로 곧다고 생각했는데 ..
쓰려고 보니 삐뚤빼뚤.
하지만 그전에 벤 나무와 정이 담뿍들어
그대로 쓰기로 합니다.
사실은 나무를 새로 찾기도,
베고 껍질을 다시 벗기기가 귀찮아서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첫단추가 중요하다는 말이
오늘의 저를 위해 태어나주셨군요.

덕분에 제일 중요한 기둥이!
기울어졌습니다. 딱히 나무탓이기 보단
제가 대충 박아 그렇겠지만요
필요 이상으로 보강을 해주었습니다
(역시 첫 단추가 중요...)


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문도 어쩐지 빼뚜름합니다.
역시 첫 단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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