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들의 옹골찬 풍물은, 혼돈 속 질서를 보여주었고
중등 친구들의 랩 같이 지나간 시낭송은,
시 한편 외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를.
맹연습한듯 안한듯, 즉석 공연 같았던 고등 친구들의 노래와 막춤은,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깨우쳐주었다.
더불어 다재다능한 동네 언니오빠들의 무대까지.
잔잔한 석양과 함께 무르익었던 무대.
모두 달라 아름답다는 말처럼
시냇가 조약돌마냥 각기 다른 끼가 빛났다.
.
<꿈이자라는뜰>은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온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농촌형 배움터와 일터..
꿈뜰의 자세한 이야기는
중등 친구들의 랩 같이 지나간 시낭송은,
시 한편 외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를.
맹연습한듯 안한듯, 즉석 공연 같았던 고등 친구들의 노래와 막춤은,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깨우쳐주었다.
더불어 다재다능한 동네 언니오빠들의 무대까지.
잔잔한 석양과 함께 무르익었던 무대.
모두 달라 아름답다는 말처럼
시냇가 조약돌마냥 각기 다른 끼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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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자라는뜰>은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온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농촌형 배움터와 일터..
꿈뜰의 자세한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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