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작동한 두 난로를 설치합니다.
두 집 모두 부엌에 설치하는데요. 따와네 부엌은 연도(연기)가 한번 꺾어서 나갑니다.
연도를 새지 않게 설치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 소년단 모두 출동.
읍내에 자재 사러 갔다오는 사이에 설치가 끝났습니다.
작업 시작과 동시에 참(간식) 시간...
여름에 쪄서 얼려놓은 옥수수를 내놓았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시험 운용
그리고 저녁 식사. 하필 따뜻한 날이라 땀흘리면서 먹었습니다...
다음날 마무리(연도를 고정하는 작업)까지 나와주신 주 하늬-기사님
참으로 순대를 준비해주신 따와 제빵사님.
사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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