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인도비자 받기!


인도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인테넛으로 비자 신청을 접수해야 합니다.

http://www.indianvisaonline.gov.in/visa


http://www.indianvisaonline.gov.in/visa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네모 박스를 클릭하여 인도 비자를 온라인으로 신청해보겠습니다.



신청서 1페이지

A : thailand 선택

B : 저장 후 재 접속 시 필요한 암호?

1. 여권 이름

2. 

3. 계명 여부

4. 성별

5. 출생 일/월/년

6. 출생 도시

7. 출생 국가

8. 외국 시민권자의 시민권 번호 / NA

9. 종교 / 선택(무교는 others 선택 후 옆 칸에 NA

10. 신체 특이 사항 / 문신 등 기재 및 NA

11. 학력사항

below matriculation 중학교 이하 학력

graduate 대학교 졸업자

higher secondary 고등학교 졸업자

illiterate 문맹

matriculation 중학교 졸업자

post graduate 석사 박사 과정

na being minor 초등학교 이하의 학력

others 기타

professional 전문인

12. 국적

13. 국적 취득 출생?귀화? - 출생

14. 출생 시 작동 안함

15. 여권 번호

16. 여권 발급처 korea

17. 발급일

18. 만료일

19. 다른 유요한 여권이나 신분증이 있습니까? no

신청서 2페이지

신청서 2페이지

20. 현 주소

21. 시

22. 도

23. 우편번호

24. 국가

25. 전화번호

26. 휴대전화 번호

27. 이메일 주소

28. 본적주소   /   A 본적 같다고 작성하는게 편할 듯

29. 아버지 성함

30. 국적

31. 이전국적(코라아)

32. 출생 지역

33. 출생 국가(코라아)

34. 어머니 성함

35. 국적

36. 이전국적(코라아)

37. 출생 지역

38. 출생 국가(코라아)

39. 결혼 선택

40. 조부/모가 파키스탄 국적입니까? no

41. 현 직업선택

42. 회사명

43. 직함

44. 회사주소

45. 전화

46. 과거 직업

47. 군인/군무원/경찰/보안경찰에 근무중이거나 근무 하셨습니까? 보통 NO


신청서 3페이지

48. 신청비자 종류

49. 비자 유효 기간 (1달 기준)

50. 입국 횟수(단수 복수 기타)

51. 방문 목적

52. 입국 예정일

53. 입국 공항

54. 출국 예정 지역

55. 인도를 한번이라도 방문 한 적이 있습니까? NO

56. 인도비자 발금을 거부당한적이 있습니까? NO

57. 최근 10년동안 방문 나라 기입

58. 최근 3년 동안 SAARC나라에 방문한적이 있습니까? NO

 - Afghanistan, Bangladesh, India, Pakistan, Sri Lanka, Nepal, Maldives, Bhutan

59. 인도 내 보증인 / 숙박업체의 이름

60. 인도 내 보증인 / 숙박업체의 주소

61. 인도 내 보증인 / 숙박업체의 전화번호

62. 태국 내 보증인 / 숙박업체의 이름

63. 태국 내 보증인 / 숙박업체의 주소

64. 태국 내 보증인 / 숙박업체의 이름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셨다면,

접수된 PDF파일을 프린트 하셔서 인도비자 대행업체를 찾아갑니다.!


* 준비물

1. 인터넷 접수 완료 DPF파일 출력본

2. 여권

3. 여권 복사본

4. 2" * 2" 사진(일반 여권사진보다 큰 사진)

5. 항공권 예매 확인서(편도 가능)

6. 숙박시설 예약 확인서

7. 현금 2490 바트


* 대행업체 안에서 다음과 같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용이 비싸니, 미리 준비를 해오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PDF 출력 125바트

   - 2" * 2" 사진 인화 250바트

   - 각종 서류 복사 3바트로


* 항공 왕복 티켓이 없는 사람은 육로 일정을 서면으로 제출하라는 정보가 인터넷에 있었는데요 저희는 편도 티켓으로만으로도 접수 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 인터넷 접수를 하시고 준비물이 다 준비되셨다면~!! 서류를 접수하러 출발~


태국에서는 인도 비자를 인도대사관에서 신청받지 않고

대행업체에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지하철 sukhumvit 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5분만 걸어가면 2번에 대행 업체가 있습니다.

비자를 발급 받는다고 하셔서 굳이 1번 인도 대사관으로 가시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ㅋㅋ

대사관에 가도 2번 대행업체로 가라고 돌려보냅니다. ㅋㅋ


대행업체는 GLASS HOUS라는 건물 1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sukhumvit역 2번 출구로나오시고 왼쪽으로 보시면 



친숙하게도 citi은행이 있습니다. 이곳을 끼고 왼쪽으로 돌아서 5~10분 정도 직진하시면



GLASS HOUS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건물로 들어가시면



입구에 사진촬영기가 있습니다.

대부분 사진이 없기 때문에 찍고 올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이 있으시다면~ 15층으로 고고~~~!


1503호 인디아 여권 및 비자 서비스


이렇게 15층으로 가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린 후 준비한 서류를 주면 인도 비자 신청 끝!!!!

모두들 즐거운 인도여행 되세요~~!!^^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음악의 마력


ㅡ 20 sec's

at Warm-up Club.

We can be a One by Music.

태국 치앙마이 클럽


11세기 세계 최강제국 크메르가 건설했고,
인류가 다시는 만들지 못할, 
건축, 앙코르와트

14시간동안 자전거를 타며
보고느낀 앙코르 와트

Angkor Wat.
the structure, built by Khmer in 11C
and never be built again.

This is the video 
that I saw, felt in Angkor

I hope you enjoy!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 태국


바닷가에 있는 매끈한 조약돌을 다듬는 것은 

거친 정이나 끌같은 도구가 아니라 

날마다 말없이 쓰다듬어 주는 파도의 손길이리라.


 생텍쥐 페리의 말처럼,


태국 사람들의 미소는 오랜 세월 자연스럽게 다듬어온 보석과 같았습니다.


우리도 눈이 마주치는 누군가에게, 거울 속의 나에게 미소를 보내 보는 것 어떨까요?



먹꺼리 장사를 함께 나온 가족


미소를 무기로 오렌지주스를 팔던 소녀


신전옆에서 꽃을 파시던 할머니, "싸와디"라는 인사에 웃음을 보여주셨답니다.


시장+신전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계시던 여가수님


신전 앞에서 마주친 아주머니의 미소


신전 안에서 불자들을 기다리시던 스님


카메라가 신기했는지 당황한 아이


마사지 학교 근처에서 맛있는 쌀국수를 파는 식당 아저씨와


바나나 로티를 팔던 모자 :)


쏘울 충만한 보이블루스 밴드의 보컬 보이와 :)







지금까지

러시아-중국-베트남-캄보디아를 여행해 왔지만


여자친구가 생기거나 부인이 생겼다는 가정을 했을때,

(실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말로는 무얼 못할까요ㅜㅛㅜ)


나중에 함께 오고 싶은 곳이 처음…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의 선데이 마켓입니다.


일요일(오후 - 저녁)에만 열리는 이 시장은

올드시티의 메인도로 1Km 정도 걸쳐서 열리는데요.


시장의 규모가 거대하기도 거대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도끼가 썩어도 모를만큼 신선놀음 시키는 

다양한 물건들 구경…


특히 멋졌던 것은 

마음이 불편해지는 호객행위도 없고

태국사람들 특유의 미소와 "싸와디 캅"하는 반가운 인사

여유롭게 길거리 음식도 사먹고

과일 주스를 먹으며

걸을 수 있는 선데이 마켓!


꼭 다시 오고 싶네요 :)

와이프님… 함께 가주시겠습니까용? 

















즉성에서 갈아주는 생과일 주스 :)


고즈넉한 까페입니다 :)


액자도 팔더라구요


책갈피들




올드시티 중앙 메인도로에서 열려용 :)


저희 여행은 저가 여행이기에...

저희는 자전거를 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전거 하루 대여 1$)


하루종일 패달을 밟아야 하고

(시내에서 앙코르와트까지 가는데만 30분)

엉덩이도 아프지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우선 시엔립 지형의 99%가 평지이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구요.


저희가 가고 싶은 길로

마음껏 갈 수도 있으니까요!


오늘 앙코르 와트를 돌아다니던 중 

자전거가 많이 세워져 있는 건물을 발견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곳은 현지 아이들이 다니는 중학교였습니다.


반갑게 인사해주는 아이들


선생님의 배려로 교실 안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학교 정문


앙코르 와트(사원) 안에 있어서 유적지인 줄 알았습니다다.


발표를 하고 있내용


수업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몰래 찍으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자꾸 인사를 해줘서 민망했습니다.


활짝열린 문처럼 마음도 열린 친구들


교실에서 선생님의 말씀소리, 속닥이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개방형 교실, 저는 처음보지만 한국도 예전에는 이런 교실이 많았겠죠?


'너희들 선생님 좋아하니?' 질문에 당황한 아이들


선생님일 들어오라고 하셔서 얼결에 교실안으로 :) ;


"한국에서 왔어용"


간단히 저희 소개를 했답니다



어릴적 학교에 장학사 선생님이 오셔서 

그 선생님과 대담을 했던 것과 같았던 시간...


"어꾼"(감사합니다.) 이라고 인사해준 친구들


모두 일어나서 인사를 한답니다



지금은 쉬는 시간



조금 저학년 친구들은 수업이 끝났습니다.



배구를 하자는 친구들의 말에

소싯적에 운동 꽤나 했던 저희는 

게임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15:3 저희의 완패...

동호의 헛된 슬라이드와 스파이크

영제의 서브미스와 몹쓸 토스...

가 모여 환상의 결과를 냈습니다.


큰코다친 저희와 친구들


몽골(울란바트로) ➞ 베이징 기차로 이동하기


유목민족과의 일주일을 포함, 2주간의 몽골 생활을 마무리 하고

저희는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


중국 비자 발급이 늦어져 시간을 많이 지체한 저희는

베이징행 가장 빠른 기차를 타려 했고, 바로 대행업체를 찾아갔습니다.

(인터넷엔 많은 대행업체가 있었습니다.~)


울란바트로 중심가 지도


구글맵을 따가 수바트라 광장에서 북쪽으로 곧장 올라가면,

왼쪽에 Metro business center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사무실은 11층에 있더군요 ㅋㅋ 


로비에 친절히 써있더군요 ㅋ

사무실 입구


물어 물어 찾아간 사무실에서의 온 답변의 내용은...;;;

 - 일요일 기차표는 예매는 우리도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확실하게 답을 드릴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기차표는 토요일에 판매 합니다. 당신이 일요일 표를 구하고자 한다면,

   토요일이 마지막 기회가 될것입니다. 예약이 가능하면, 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당시는 금요일)

라는 식의 얼버무림...;;;

아놔...;;;ㅠㅠ 기대반 의심반으로 메일 주소를 알려주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티켓 판매 장소를 알아두었습니다.

역시나,,,;;; 메일은 오지 않았고 다음 날 저희는 알아둔 그 티켓 판매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international ticket window of mongolian railway)


(international ticket window of mongolian railway)


다행히 울란바트로역에서 그리 멀진 않더라고요~ ㅋㅋ


(international ticket window of mongolian railway)

black ibex expeditions에서는 2시부터 판매를 한다고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12시부터 티켓 오피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시가 되어 표를 끊으려 가니, 아주머니는 4시부터 판매를 한다고 하시더군요 ㅠㅠ;;

이거 모야~~~~>.<;;;

하는 수 없이 무작정 기다리기를 4시간 남짓,

4시쯤, 혹시나 모를 매진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 

제일 먼저 온 저희는 티켓 창구 맨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드랬죠..;;

하지만..;; 예약자들이 먼저 표를 구매하더군요...;; ㅡㅡ^

이건 모....... 예약을 수기로 하다니...;;;

예약도 아주머니의 수첩에 있는 이름이 전부인것으로 생각되공...;;;

초초하게 1시간 남짓을 더 기다린 후 아주머니는 약5~6시간을 기다린 저희가 불쌍했는지,

가장 먼저온 저희들의 표를 끊어주었습니다.

휴;;;;;; 다행이다~~~:::^^ 


매표소의 아주머니, 오른쪽 밑에 공책이 예약 장부인듯..;; ㅋ

예약자와, 현장 구매자들 4시엔 이 공간이 꽉 찼습니다.


기다리다 지친 우리 동호. 서서 자는 기술을 보여주고 있죠 ㅋㅋ


어렵사리 끊을 수 있었던 베이징 행 티켓!!


울란바트로 - 베이징 티켓 1


1. 8번 기차 2번자리 / 아마도 기차 칸과 자리 번호 같습니다.(확실치 않음)

2. 4월 28일 / 출발 월/날자(확실치 않음)

3. 07:15 / 출발 시간(현지 시간)

4. 이름 / 이동호

5. 구매 날자 시간

6. 금액 184550투그릭 (약 148,000)


울란바트로 - 베이징 티켓 2


1. 울란바트로 / 출발 도시

2. 베이징 / 도착 도시

3. 2013. 4. 28 / 출발 날자

4. 07:15 / 출발 시간

5. 기차칸 번호, 자리번호 (미확인)


표 구매 후에 역에 들러 표확인 후, 즐거워하는 동호 ㅋ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길에는 각종 서류를 많이 작성했는데요~

ㅋㅋㅋㅋ 모 이쯤이야~~ ^^

샤샤샥~~ 적어주죠~ ^^


세관 신고서.(몽골)

세관 신고서.(중국)

이미그레이션 카드

몽골 출국 카드

중국 베이징역에 도착했습니다~~!! ^^


약 30시간 정도가 걸리는 기차여행 중 기차에서는 아침과 점심도 주었고요~^^

러시아부터 많이 타온 터라 ㅋㅋㅋ 즐겁게 올수 있었네요~~ ^^

다음은~!! 베이징,! 상하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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