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기대되는 사람’보다
누군가 ‘기대도 되는 사람’으로 살아라.
라는 말이 있다.
고등학교 선후배로 만난 동익선배
우연찮게 바로 옆 중대에서 군생활을,
함께했던 청년부 생활 등
같이한 시간들이 정말 많다.
지난 추억들을 떠올릴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
힘들 때, 기쁠 때 찾아갈 수 있었던 사람.
후배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던 사람.
마음 서툰 후배가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사람.
항구 같은 사람.
후헿헿헿하고 웃는
동익선배, 고마워요.
후헿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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